본즈의 대표이사 미나미 마사히코가 인터뷰에서 언급하길, 이 작품은 날이 갈수록 스트리밍 서비스가 발달하는 요즘 시대에서 옛날의 지상파였다면 방송할 수 없었을 도전적인 기획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한다. 2019년 당시 본즈의 20주년 기념작 캐롤과 튜즈데이에서 함께 했던 후지 테레비, +Ultra, 크런치롤과의 협력으로 일반적인 TVA보다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하며 이 작품이 성과를 내지 못하면 이후 SF작품을 만들기 힘들어질지도 모른다고 밝혔을 정도로 본즈에서 공들인 작품이다. 본즈 스튜디오 E 제작 작품으로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: 하이에볼루션 스태프들이 만들고 있다고 한다. 미나미 마사히코 말로는 가면라이더 시리즈, 슈퍼전대 시리즈 같은 히어로 특촬물의 오마주 작품이라고 한다. 특히, 인조인간 키카이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.